반응형 ■ 일상25 흔들리는 원목 의자 수선하기 흔들리는 원목 의자 수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래된 이케아 어린이 의자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나사가 고정이 안되고 의자가 전반적으로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제야 수선을 해 봅니다. 1. 흔들리는 원목 의자 수선을 의한 재료 아래와 같이 고장난 원목 의자가 있어야 합니다. 나사 구멍을 만들 이중기리(E-ZEN)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젠 이중기리는 깊이조절과 나사가 들어갈 곳의 깊이 조정까지 한 번에 되기 때문에 이중기리 중에서도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그 외에 전동드릴, 나사, 나사 구멍을 메꿀 목다보(목심)와 실톱과 사포 그리고 목다보에 바를 왁스 이 정도가 재료입니다. 2.흔들리는 원목 의자 수선과정 흔들리는 부분이 아래 그림과 같이 의자 뒤쪽이기 ..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4. 2. 12. 21:43 운동화 뒤꿈치 닳는 문제(마모) 해결방법 운동화 뒤꿈치 부분이 자주 닳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원인 중 하나는 잘못된 착화 습관입니다. 이 글에서는 구두주걱을 활용하여 운동화 뒤꿈치 마모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두주걱이란? 운동화 뒤꿈치 보호의 비밀 무기 구두주걱은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신발의 뒤꿈치 부분을 보호하고, 신발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구두주걱을 사용하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뒤꿈치 부분을 무리하게 구부리거나 밟지 않아도 되므로, 운동화 뒤꿈치 부분의 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구두주걱 활용법, 운동화 뒤꿈치 보호하기 구두주걱을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운동화를 신을 때는 구두주걱을 운동화 뒤꿈치 부분에 넣고, 구두주걱이 운동화 뒤꿈..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4. 1. 20. 19:58 다이소 나무 볶음 주걱 다듬기 다이소에서 구입한 나무 볶음 주걱 다이소에서 나무로 된 볶음 주걱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천원이었습니다. 비치우드라는 나무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제조는 중국이네요. 마감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라 구매할 때부터 다시 다듬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무를 깍고 부드럽게 사포질도 안되어 있고 음식 조리에 써야 하는데 왁스처리도 안된 그냥 나무 상태였습니다. 사포로 다듬기 사포로 거친 부분을 부드럽게 다듬었습니다. 왁스칠 하기 왁스는 올온왁스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구매했던 모습과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무리 중국 제조이지만 마감처리를 왜 하다만 것처럼 하고 판매했을까요? 그래서 천원인 걸까요? 분명 완제품인데 거의 DIY제품 수준입니다. 그래도 천원에 구매해서 살짝 사포질, 왁스처리를 거쳐 이정도로..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3. 2. 9. 23:45 만두피로 중국호떡(공갈호떡) 쉽게 만들기 공갈호떡 먹고 싶을 때 공갈호떡이라고도 부르는 중국호떡 아시죠?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밀가루 반죽을 해서 동그랗게 떼어낸 후 흑설탕을 넣고 얇게 밀어서 오븐에 구우면 되긴하는데. 굽기 전 얇게 밀다가 설탕이 나와서 터지는 경우도 있고 터질까봐 얇게 밀지 못하고 굽게 되면 밀가루가 너무 두꺼워서 맛이 없게 되기도 하는 경험을 몇 번 한 뒤로는 먹고 싶어도 잘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공갈호떡 만들기 그래서 만두피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만두피 2장 사이에 흑설탕을 넣고 잘 붙인 다음에 오븐에 구우면 됩니다. 많이 부풀지는 않았습니다. 설탕이 터져서 좀 흘러 나오긴 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밖에서 파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3. 2. 4. 18:22 노트북 웹캠 가리기 스티커(가리개) 2 저번에 노트북 카메라(웹캠) 만들기에 이어 더 튼튼한 방법으로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트북 웹캠 가리개 만들기 1. 재료 2. 전개도 왼쪽은 틀 역할을 하는 부분이고 오른쪽은 카메라를 가렸다가 보여줬다가 하는 부분입니다. 왼쪽의 수치로 종이를 자르고 접어줍니다. 제일 위에 빗금무늬는 풀을 바르는 부분입니다. 맨 아래 원 안에 십자가는 풀로 붙이고 난 뒤 나중에 카메라가 보일 구멍을 펀치로 뚫어줄 부분입니다. 3. 펀치로 뚫기 전 풀로 붙였으면 펀치로 뚫기 전 가운데 부분을 표시하고 뒤쪽을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검은색 틀에 맞게 양면테이프를 타이트하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펀치로 가운데 부분을 맞춰 뚫어줍니다. 4. 설치화면 닫는 부분을 길게 안 하고 틀과 거의 비슷하게 한 이유는 사용 안 할 때 지저분해..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28. 00:07 무료료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기 무료로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기 자전거를 방치해 놓고 몇 년 동안 안 탔습니다. 중간에 타보려고 했지만 바퀴에 바람이 다 빠져있어서 그 뒤로도 쭉 방치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앞에 자전거 바람 넣는 게 있어서 방치된 자전거가 생각나서 바람을 넣어봤습니다. 혹시 터진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터진 건 아니었더라고요. 아마도 동네별로 찾아보면 동네마다 가까운 곳에 한 개씩은 다 있을 겁니다. 자전거 바퀴의 종류가 3가지가 있나 봅니다. 제 자전거는 프레스타형의 바퀴입니다. 제일 먼저 검은색 캡을 돌려서 빼냅니다. 그다음에 나사 모양이 또 나오는데 저는 여기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설명에 여기서 나사를 좀 돌려주라고 나오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위에도 나사가 있고 제일 아래에도 나사가 있습니다. ..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26. 19:41 노트북 웹캠 가리기 노트북에 있는 웹캠이 해킹의 위험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 부분을 항상 스티커로 붙여놓았는데 요즘에 화상회의 등으로 인해 그 카메라를 사용해야 할 일이 많아서 스티커를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니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떨어져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더라고요. 찾아보니 웹캠 스티커라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제가 봤던 제일 싼 가격은 1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배송비까지 붙으면 아무리 싸도 2600원은 되더라고요. 그게 큰 돈은 아니지만 내가 산 물건값은 100원인데 배송비가 2500이라는게 받아들이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 제가 제 방식대로 그냥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1. 종이준비 일단은 종이색은 중요한 게 아니지만 검정색 종이가 있으면 좋겠죠. 저는 카드로 받..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26. 19:08 피클 뚜껑 안 열릴 때 피클 뚜껑 쉽게 여는 법 피클을 처음 열거나 오래 사용안하다가 갑자기 열 때 뚜껑이 잘 안 열리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어떤 영화에서도 피클 뚜껑이 안 열려서 막 유리병을 집어 던지던데.. 현실에서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림의 떡처럼 눈앞에 두고 먹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라 너무 답답하죠. 아무리 힘을 줘도 열리지도 않고.. 저는 예전에 그럴 때 숟가락으로 병 뚜껑의 테두리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줘서 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세게 치면 유리병을 깨질 수 있으니 살짝 두드려야 해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몇 번 열어서 피클 뚜껑은 언제든지 열 수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해도 안열어지는 피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 방법을 찾은 결과 이 방법이 제일 빠르고 쉽게 되더라고요. 드라이기로 ..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26. 17:26 다육이(용발톱, 알로에, 천년초, 황금사, 소정) 키우기 제가 키우는 다육이 입니다. 순서대로 용발톱, 알로에, 천년초 황금사, 소정 입니다. 개인적으로 용발톱을 좋아합니다. 이름이 용발톱이랑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황금사와 소정은 만지면 손에 미세한 가시가 박히기 때문에 조심히 만져야 합니다. 다육이는 물을 자주 안줘도 되는 식물이라 한 달에 한 번 물을 줍니다. 물 빠지는 구멍 없어도 되는 흙이라 컵에 키워봤습니다. 황금사는 무엇인가가 나왔습니다. 자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언제 분리시켜야 할지 모르겠지만, 좀 더 크면 번식시켜봐야 겠어요. 번식에 성공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 ■ 일상/취미 관련 - 2022. 6. 24. 13:23 스마일 와펜 만들기 와펜만들기 2 토끼 와펜에 이어 스마일 와펜을 시도해봤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재봉틀의 지그재그 패턴을 주로 사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뻣뻣함을 유지하기 위해 뒷면은 부직포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남색과 카키색 두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늘색은 저번에 만들었던 건데 이번에 만든게 더 마음에 드네요 :) 이것들은 제가 구매한 와펜입니다. 구매는 했지만 막상 쓸만한 곳이 없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와펜 구매와 만들기는 계속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일상/취미 관련 - 2022. 6. 24. 13:1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