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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의 노하우16

만두피로 중국호떡(공갈호떡) 쉽게 만들기 공갈호떡 먹고 싶을 때 공갈호떡이라고도 부르는 중국호떡 아시죠?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밀가루 반죽을 해서 동그랗게 떼어낸 후 흑설탕을 넣고 얇게 밀어서 오븐에 구우면 되긴하는데. 굽기 전 얇게 밀다가 설탕이 나와서 터지는 경우도 있고 터질까봐 얇게 밀지 못하고 굽게 되면 밀가루가 너무 두꺼워서 맛이 없게 되기도 하는 경험을 몇 번 한 뒤로는 먹고 싶어도 잘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공갈호떡 만들기 그래서 만두피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만두피 2장 사이에 흑설탕을 넣고 잘 붙인 다음에 오븐에 구우면 됩니다. 많이 부풀지는 않았습니다. 설탕이 터져서 좀 흘러 나오긴 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밖에서 파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3. 2. 4. 18:22
노트북 웹캠 가리기 스티커(가리개) 2 저번에 노트북 카메라(웹캠) 만들기에 이어 더 튼튼한 방법으로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트북 웹캠 가리개 만들기 1. 재료 2. 전개도 왼쪽은 틀 역할을 하는 부분이고 오른쪽은 카메라를 가렸다가 보여줬다가 하는 부분입니다. 왼쪽의 수치로 종이를 자르고 접어줍니다. 제일 위에 빗금무늬는 풀을 바르는 부분입니다. 맨 아래 원 안에 십자가는 풀로 붙이고 난 뒤 나중에 카메라가 보일 구멍을 펀치로 뚫어줄 부분입니다. 3. 펀치로 뚫기 전 풀로 붙였으면 펀치로 뚫기 전 가운데 부분을 표시하고 뒤쪽을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검은색 틀에 맞게 양면테이프를 타이트하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펀치로 가운데 부분을 맞춰 뚫어줍니다. 4. 설치화면 닫는 부분을 길게 안 하고 틀과 거의 비슷하게 한 이유는 사용 안 할 때 지저분해..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28. 00:07
무료료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기 무료로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기 자전거를 방치해 놓고 몇 년 동안 안 탔습니다. 중간에 타보려고 했지만 바퀴에 바람이 다 빠져있어서 그 뒤로도 쭉 방치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앞에 자전거 바람 넣는 게 있어서 방치된 자전거가 생각나서 바람을 넣어봤습니다. 혹시 터진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터진 건 아니었더라고요. 아마도 동네별로 찾아보면 동네마다 가까운 곳에 한 개씩은 다 있을 겁니다. 자전거 바퀴의 종류가 3가지가 있나 봅니다. 제 자전거는 프레스타형의 바퀴입니다. 제일 먼저 검은색 캡을 돌려서 빼냅니다. 그다음에 나사 모양이 또 나오는데 저는 여기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설명에 여기서 나사를 좀 돌려주라고 나오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위에도 나사가 있고 제일 아래에도 나사가 있습니다. ..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26. 19:41
노트북 웹캠 가리기 노트북에 있는 웹캠이 해킹의 위험이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 부분을 항상 스티커로 붙여놓았는데 요즘에 화상회의 등으로 인해 그 카메라를 사용해야 할 일이 많아서 스티커를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니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떨어져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더라고요. 찾아보니 웹캠 스티커라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제가 봤던 제일 싼 가격은 1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배송비까지 붙으면 아무리 싸도 2600원은 되더라고요. 그게 큰 돈은 아니지만 내가 산 물건값은 100원인데 배송비가 2500이라는게 받아들이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 제가 제 방식대로 그냥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1. 종이준비 일단은 종이색은 중요한 게 아니지만 검정색 종이가 있으면 좋겠죠. 저는 카드로 받..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26. 19:08
피클 뚜껑 안 열릴 때 피클 뚜껑 쉽게 여는 법 피클을 처음 열거나 오래 사용안하다가 갑자기 열 때 뚜껑이 잘 안 열리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어떤 영화에서도 피클 뚜껑이 안 열려서 막 유리병을 집어 던지던데.. 현실에서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림의 떡처럼 눈앞에 두고 먹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라 너무 답답하죠. 아무리 힘을 줘도 열리지도 않고.. 저는 예전에 그럴 때 숟가락으로 병 뚜껑의 테두리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줘서 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세게 치면 유리병을 깨질 수 있으니 살짝 두드려야 해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몇 번 열어서 피클 뚜껑은 언제든지 열 수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렇게 해도 안열어지는 피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 방법을 찾은 결과 이 방법이 제일 빠르고 쉽게 되더라고요. 드라이기로 ..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26. 17:26
원목가구 변형, 갈라짐 수리(본덱스 스테인) 원목가구 사용하다가 갈라질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목으로 된 가구를 사용하다보면 계절이나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더구나 애초에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목재로 만들어진 가구의 경우는 사용하면서 건조되면서 뒤틀림이나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원목가구 구매 후 10년 정도 지나니 매년 조금씩 변형이 되고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조금씩 갈라지고 있다는 걸 알았는데 그냥 대충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방치해두면 더 갈라질 것 같아서 방법을 고민하다가 뒤쪽에서 구멍을 뚫어서 나사로 조여서 갈라진 부분을 다시 붙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동그란 부분은 나사가 들어간 부분인데 이중기리를 이용해 나서 구멍을 만들고 나사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하고 구멍을 다시 목다보라는 원통의 나무로.. ■ 일상/생활의 노하우 - 2022. 6. 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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